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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작은 등대 도대불/ 글 김정배 / 그림 에스카·자경( 한라일보 옮긴 글) 온통 푸른 색인 바다 위 노오란 등불이 반짝이고 있다. 파도와 싸우며 생을 헤쳐온 이들을 지켜온 불빛이다. 창문 열면 제주 바다가 보이는 마을에서 태어난 김정배 작가가 바다를 비추는 희망의 불빛을 담은 창작집을 냈다. 에스카·자경 작가가 그림을 그린 '반짝반짝 작은 등대 도대불.. 더보기
아기가 집에 오던 날 2019년 7월 14일 손자 (튼튼이)와 딸아이가 출산을 위해 집을 떠난지 20일 만에 집으로 왔다. 아기가 너무 커 유도분만을 하려다 제왕절개하여 그래서 5박 6일 동안 병원과 14일을 조리원에서 산후 조리했다. 딸이 안고 온 아기를 현관에서 받아 안고 침대에 눕히니 금새 잠이 깼다. 아기는 수.. 더보기
나도 천상 할머니 오늘도 서울에는 폭염 주의보가 내렸다. 다른 날보다 일찍 손자 맘마 배달부 일을 마치고 신도림에 있는 현대백화점으로 갔다. 집에서 신고 온 여름 샌들이 불편하여 어제 밤늦게까지 인터넷 홈쇼핑을 뒤졌지만 결국 눈으로 직접보고 살 생각이었다. 동화 글벗이 편하다는 매장을 다 둘.. 더보기
손자 맘마 배달부 / 2019년 7월 3일 서울에 폭염주의보가 내렸다. 이틀 째 동안 손자 튼튼이의 맘마(모유)를 나르고 있다. 딸아이가 짜 놓은 모유를 손자 튼튼이가 입원에 있는 병원으로 나르고 있다. 딸에게 전화해서 출발한다고 했다. "할매가 수고 많네. 오늘 폭염주의보 내려데 더운데 조심히 오세요." 딸이 날씨가 덥다.. 더보기
가슴 조이고, 저리던 날 딸아이가 출산한 지 일주일 째 되는 날. 이른 아침부터 마음이 바빠졌다. 병원에 있는 딸아이에게 '아침은 잘 먹었느냐?'고 카카오톡을 보냈다. 딸아이가 전화를 걸어왔다. 아기가 새벽에 호흡곤란이 와서 인큐베이터에 있다고 했다. 나는 먹던 밥그릇을 치우고 세수를 하는둥 마는 둥 하.. 더보기
할머니라는 또다른 이름 다른 사람들 보다 나는 늦게 할머니가 되었다. 주변 친구들이니 한참 후배들도 다 할머니가 되어 이미 대학생이 된 손자, 손녀를 둔 친구도 여럿이다. "튼튼아, 할머니야, 외할머니! " 나는 아이에게 하면서도 입에 붙질 않고 조금 낯설었다. 육십대 중반에 할머니라는 첫 단어는 왠지 쑥러.. 더보기
캐나다 앨버타주 1등 신문 CN드림/ 동화작가가 읽은 책 소개 동화작가가 읽은 동화책_12 『단물이 내리는 정자』_ 이정순 동화작가(캐나다 여류문협) 글 서동애 그림 김혜화 펴낸 곳 봄볕 학교도서관 사서협의회 2019년 3, 4학년 추천 도서 선정 이번 소개할 작품은 설화 동화다. 각 고장에 전해 내려오는 사실적인 인물을 중심으로 그 시대를 대변하는.. 더보기
고흥 과역중학교 작가 초청 강연회 2019. 고흥 과역중학교 작가 초청 강연회 주제 : 한센인 슬픔과 눈물로 지켜 온 소록도 이야기 2019. 6. 28(금) 오늘은 오전 10시 40분부터 12시 30분까지 고흥 과역중학교에서 작가 초청 강연이 있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