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최초, 한자리에 모인 고갱의 3대 걸작 전 - 낙원을 그린 화가 폴 고갱 -
폴 고갱은 1848년 6월 7일 프랑스 파리에서 신문(나씨 오날)의 기자로 활동하던 아버지 클로비스 고갱과 어머니 일린느 샤잘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는 주식 중개인이라는 직업을 가지고 취미로만 그림을 그리다가 188년 제5회 인상주의 전에 참가하면서 본격적인 화가로 활동을 시작했다. 폴 고갱은 대표적인 후기 인상주의 화가로 상징주의, 종합주의 등의 탈인상주의 화풍을 탄생시키며 스스로 인상주의의 종말을 고하였던 급진적인 예술가였다. 현대적 느낌(근대성)의 포문을 열었던 그의 화풍은 야수주의, 표현주의, 입체주의, 추상주의 등 20세기 미술의 탄생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고, 21세기 오늘날의 시각예술에도 폴 고갱이 남긴 상징주의적, 종합 주의적 태도는 지속하고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하여 서울시립미술관은 고갱 작품과 그 이후 현대미술작품을 접목하며 ‘고갱 재해석’을 시도했다. 고갱의 독특한 미술사적 양식을 재조명함과 동시에 그의 작품에 면면히 흐르는 정신성에 전시의 초점을 두었으며 21세기 현대미술작품과 어우러지게 구성하였다. 는 한국일보 문화 사업단 이혜민 전시 큐레이터를 만났다. - 이번 전시는 어떤 특징을 갖고 있습니까? 현대미술작품의 시각적인 개입이 고갱이 추구하던 ‘낙원’의 의미를 다채롭게 해석해 볼 수 있는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며, ‘고갱은 오랜 방랑과 고된 삶으로 작품을 그리 많이 남기지 못했고, 그나마 있는 작품들조차 세계 곳곳에 뿔뿔이 흩어져 있다.’라고 덧붙어 주었다. 이러한 점에서 이번 전시는 고갱 3대 걸작과 함께 '황색 그리스도가 있는 자화상' '타히티의 여인들' '파아 이헤이헤 타히티 목가'등 60여 점의 진귀한 고갱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좋은 기회가 된 전시라고 그곳을 찾은 관람객들은 하나같이 입을 모았다.
- 전시가 열리자마자 두 분이 함께 오셨는데, 어떤 사이 인지, 또 고갱 전시를 보신 소감 좀 말해주세요? 구미의 굴지의 미술관 소장 작이 대부분인 이번 전시작품들은 국내 전시사상 최고가의 보험평가액이다. 전시 작품 60여 점의 보험평가액은 총 1조 5천억에 달하는데 이는 2007년 반 고흐전시에서 기록한 보험평가액 1조 원을 훨씬 웃도는 작품가격이다. 전시작품 중 최고가의 작품은 보스턴 미술관소장의 “우리는 어디서 왔는가 , 우리는 무엇인가,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로 단일 작품으로는 가히 천문학적이라 할 수 있는 3천억 원의 가치가 매겨진 작품이며 1천억을 웃도는 작품 또한 즐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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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가 시작되자마자 전시장 관람을 하고 있는 대치동에서 온 서금숙(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