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8회 현충일 추념식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거행
-2013년 6월 6일 오전 9시 55분, 국립서울현충원 현충문 앞 광장에서 열렸다.-
< 오전 7시. 이른 시간에 많은 참배객이 붐비는 국립서울현충원 정문 모습.>
현충일은 범정부적인 추모행사를 전국적으로 거행하여 온 국민이 국가를 위해 헌신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께 감사하고 그 위혼을 기려 국민의 애국정신을 고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대통령이 입장하자 현충일 추념식이 시작되었다.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4절까지 제창과 다음으로 순국선열및 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 이어서 김형기 국립서울현충원장으로 안내를 받아 대통령,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및 정당대표, 국민대표 등이 현충탑에 헌화 분향을 했다.추모영상 상영과 추모헌시낭송, 나라사랑 큰나무패용 순서로 이어졌다. 박근혜대통령은 추념사에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께 감사하고 그들을 결코 잊지 않겠다."라고 했다. 현충의 노래를 끝으로 추념식은 끝났다.
<현충문 앞 광장에서 추념식 준비로 바쁜 행사진행 요원들이 본 행사에 앞서 리허설을 하고 있다.>
<이른 시간에 추념식장에 자리한 전쟁미망인은 현총일 추념식 안내책자를 살피고 있다. >
<같은 아픔을 지닌 전쟁미망인들이 서로의 안부를 챙긴다.>
6.25 전쟁 중 같은 부대원으로 생존에 있는 참전용사. 철원 18연대에서 솟고으로 한계일, 이병무 씨 등에게 그때 상황을 묻자 " 생과 사를 넘나들던 그 순간에서 살아남은 건 기적같은 일이다. 생사고락을 같이 하던 전우가 옆에서 죽어가고, 아침에 보았던 전우가 싸늘한 주검으로 바라보는 심정을 어찌 다 말로 하겠는가."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 옛 전우를 만나서로의 안부를 묻고 챙기는 참전 용사들>
<추모헌시를 낭송하는 탤런트 김혜자씨 >
<방명록에" 당신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글귀를 적고 있는 추모객>
경기도 김포에서 아들의 묘지에 온 김순배(100 세 할머니가 아들의 묘비를 바라보며 눈물을 닦고 있다.>
6월은 "보훈의 달"이다. 그 목적은 국가유공자와 그유족의 영예와 자긍심을 고취하고, 보훈대상자의 공헌과 희생자를 온 국민에게 널리 홍보함으로써 그 숭고한 애국정신을 귀감으로 삼아 올바른 안보의식 확립과 애국정신 함양을 위하여 정부에에서는 매년 6월을 "호국 보훈의 달"로 정하고 각종행사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우리모두 6월 한 달만이라도 호국영령들을 추모하는 마음을 가졌으면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블로그: 서동애 기자>>
'국립서울현충원 나라사랑 > 현충원 블로그 강토지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국립서울현충원, 애국지사묘역 대형 태극기 (0) | 2013.07.13 |
|---|---|
|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서, "나라사랑 체험 봉사활동" 이은 발길 (0) | 2013.06.17 |
| 나라사랑큰나무 (0) | 2013.06.10 |
| 대한민국의 그날을 잊지 맙시다 (0) | 2013.06.10 |
| 제58회 현충일 앞두고 현충원 묘역 단장 (0) | 2013.0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