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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꽃의 일상

제 65주년 현충일

오늘은 제65주년 현충일이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부디 계신곳에서 편안히 영면하시길 빈다.

코로나 19로 인히여 국립 서울현충원 추념식도 이번에는  대전현충원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하여 정치인, 유가족들도 최소의 인원으로 거행된다고 했다.

텔레비전으로 추념식을 시청했다. 

몇번이나 서울 현충원에 갈까 망설이다 그만두었다.  그곳 충혼당에는 사촌오빠가 잠들어 있다. 벌써 몇 년째 가보지 못했다. 사촌이라지만 거의 친오빠나 다름없다. 내가 아니면 누가 찾아가는 이가 거의 없다. 얼른 코로나 19가 종식되거나 치료제, 백신이 나와서 소소한 일상을 다시 할 수 있으면 좋으련만. 아직은 그저 희망이고 소망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