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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서울현충원 나라사랑/현충원 블로그 강토지기

국립서울현충원 꿈나무들에게 호국 안보강연 개최

 국립서울현충원 꿈나무들에게 호국 안보강연 개최

            - 서울 오금중학교 꿈나무들 호국 안보강연에 푹 빠지다 - 

국립서울현충원에서는 해마다 학생들을 초청하여 호국 안보강연회를 열고 있다. 또한, 호국영령과 애국 순열들이 잠들어 있는 현충원을 둘러보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있습니다. 2013년에는 11월 마지막 호국강연이 지난 11월 27일 서울 오금중학교 3학년 300여 명의 남, 여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호국강연회가 개최되었다.

오전 9시, 사진전시관과 유물전시관을 차례로 견학한 후, 현충관에서 현충원 소개 영상과 미카 129 영화를 관람했다. 그리고 10시 2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호국 안보강연으로이어졌다.

이날 강연은 이은구 안보교수께서 한반도 전쟁역사를 알리고, 우리나라, 현재 북한의 대남전략과 무력도발을 사례를 중심으로 자세히 설명해주었다. 우리나라의 안보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강연내용에서 학생들은 현재 세계에서 단 하나뿐인 분단국가인 우리나라에 대하여 상황에 대하여 강연을 이어나갔다.

 

다른 나라 국방의무제에 이스라엘은 남녀 모두에게 국방의무를 실시하고 있으며 여자는 2년 남자는 3년 동안 군 생활을 한다고 했다.

또한, 한반도 외세침략 중 1637년 인조 15년 병자호란에 대하여 발발 45일 만에 국왕 인조의 항복을 결정한 굴욕적인 사건을 이야기했다. 그 당시 국왕은 곤룡포 대신 평민이 입는 남색 옷을 입고 세자를 비롯한 대신들과 함께 청태종의 수항단(受降壇)이 마련되어 있는 잠실 나루 부근 삼전도에 도착, 어가에서 내려 2만 명의 적병이 늘어서고 있는 사이를 걸어 황제를 향하여 세 번 절하고 아홉 번 머리를 조아리는 이른바 삼배구고두례(三拜九敲頭禮)라는 치욕적인 항복례를 실시하였다. 청나라는 지난 1636년 12월 6일 청태종의 지휘 아래 용골대와 마부태를 선봉장으로 해서 12만 군으로 압록강을 건너 침공해왔다. 그들은 진격으로 주변의 성들을 공격하지 않고 곧바로 한성으로 직행했다. 조정은 종묘의 신위와 빈궁, 왕자들만 먼저 강화도로 떠나게 하고 14일에는 국왕도 몽진을 결정했으나 이미 홍제원이 점령당해 강화로 가는 길이 차단당했다.

<임진왜란 시, 서애 유승룡의 쓴 징비록의 한 대목>

이어서 6·25전쟁 후, 급속도로 발전한 우리나라를 소개했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자부심을 고취하고 애국심을 함양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임진왜란 시에 쓴 징비록에  내용 중 글 한 대목에 대하여 설명.  

강연 중간 중간에 간단한 퀴즈를 내고, 현충원에서 마련한 기념품도 나눠주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호국 안보강연을 열심히  들은  한승빈(오금 3) 학생은 “오늘 강연을 통하여 그동안 몰랐던 우리나라의 전쟁역사를 바로 알 수 있어서 좋았다.”고 했다. 정시현(오금중 3) 양은 “무엇보다 병자호란에 대하여 자세히 알게 되었으며 우리나라 안보와 전쟁에 관하여 이해하게 되었으면 유익한 시간이었다.” 라고 말했다.

강연이 끝난 후, 현충탑 분향과 묘소참배가 있을 예정이었으나 마침 진눈깨비가 내리는 바람에 미쳐 우산을 챙기지 못한 학생들을 배려하여 현충관에서 1분 동안 묵념으로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호국안보 교육이 끝나자 열심히 강연을 듣던 오금중학교 학생들은 강연을 해주신 이은구 교수님께 큰 박수로 마무리되었다.

학생들을 인솔해 온 선생님은 "우리나라 꿈나무들에게 정말 필요한 호국 안보교육을  실시한 현충원에 감사하며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강의 해주신 안보교수님께도 감사드린다.고 했다. 우리나라의  호국 안보에 대한 이런 강연은 지속해서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다른 인솔자 선생님도 바람을 말했다.

                                       <블로그: 서동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