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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위에서 서다/출간한 책 알리기

백두산 도련님 납시오 / 이초아 / 도담소리

백두산 도련님 납시오


백두산 도련님 납시오

책소개

[내용]
두산이는 평소 버릇없는 태도로 엄마에게 자주 혼난다. 엄마는 이런 두산이를 예절을 가르치는 곳에 보내고 싶어 한다.
어느 주말, 부모님과 함께 선비 문화를 체험하는 곳으로 놀러갔던 두산이는 혼자 돌아다니다가 강아지 한 마리를 따라가게 된다. 강아지를 쫓아가던 두산이는 시간을 거슬러 조선시대로 간다.
과거로 간 두산이는 양반댁 도련님이 된다. 그곳에서 두산이는 머슴인 현민이한테 존댓말을 듣는다. 현민이는 현실 세계에서는 엄친아로 통하는 반 친구인데, 엄마한테 늘 현민이와 비교 당해서 기분이 나빴다.
과거에서 만난 엄마는 두산이에게 아주 친절하고 사려가 깊다. 하지만 현실 세계에서와 달리 아빠는 아주 엄하다. 게다가 서당에서 만난 훈장님은 숨이 막힐 정도로 무섭다. 과거의 시간 속에서 현민이는 예의를 중요시하는 엄한 아빠와 서당 훈장님께 엄청 혼나면서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간절하게 하게 된다.
한편 두산이는 머슴인 현민이와 우정을 쌓게 된다. 하지만 현민이와 친하게 지내고 싶은 마음과는 달리 모든 상황들이 어긋나고 틀어진다. 나무를 하러 산으로 간 현민이를 몰래 뒤쫓아 간 두산이는 그곳에서 멧돼지를 만나 위험한 상황에 맞닥뜨리게 된다. 이런 두산이가 우여곡절 끝에 다시 현실 세계로 돌아오면서 내적 성장을 이룬다는 이야기이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저자

이초아

저자 : 이초아
대구교육대학교 대학원에서 아동문학교육을 전공했습니다. 어린이동산 중편동화 공모전에서 「도플갱어 탐정사무소」가 최우수상에 당선되었고, 《친구랑 도란도란 명언 동화집》에 〈페트병 속 사마귀〉와 《이해의 길에서 그려낸 풍경들》(공저)을 썼습니다.
현재 영남일보 밥상머리 교육 집필진으로 칼럼을 연재하고 있으며, 대구에서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면서 아이들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세상 이야기를 동화로 빚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초아쌤과 함께하는 글쓰기 공모전’으로 유튜브 방송을 하고 있답니다.

그림 : 한혜정
대학게서 만화를 공부하고 극동만화연구소에서 어린이를 위한 만화를 그렸습니다. 작품으로는 《WHY 한국사》 시리즈, 만화로 보는 《한국 설화》 시리즈, 《태극기 휘날리며》, 《꽃도둑》 등이 있으며, 현재 만화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목차

- 버릇 없는 백두산
- 도대체 여기가 어디야
- 반말해도 괜찮아
- 서당 공부
- 마음과는 달라
- 위험해!
- 집으로
※ 어린이가 배워야 할 절대 예절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책 속으로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출판사서평

요즘은 한 가정에 아이들이 한둘 밖에 없다 보니 버릇없이 자라는 경우가 많다. 오죽하면 청학동과 같은 예절학교에서는 예의범절을 가르치기도 한다.
이러한 아이가 예의가 중요시 되던 조선시대로 가게 되면 어떨까? 그것도 양반댁으로 말이다. 하지만 아이들에게도 나름의 억울함이 있다. 부모님께 공부 잘하는 친구와 비교 당하기도 하고 학교에서는 친구와 다투면 혼이 난다. 만약 현실 세계에서 모범적이고 인정받던 친구가 과거로 가서 나와 입장이 바뀐다면 어떨까? 그 친구에 대해서 선입견을 끼고 바라보던 시선도 사뭇 달라질 것이다.
이 동화는 과거 세계에서 주인공의 상황이 반대로 바뀌면서 어른들의 강요에 의해 따라야 할 예의범절이 아니라 주인공이 스스로 느끼고 내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담았다. 현실 세계로 돌아온 후에도 선입견을 가졌던 친구를 대하는 태도도 자연스레 달라질 수 있게 말이다.
이 동화를 읽은 아이들이 예절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길 바란다.
부록으로 구성한 <어린이가 배워야 할 절대 예절>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지켜야 할 절대적인 예절이 무엇인지 배워둘 필요도 있을 것이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