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
- 2019년 강원문화재단과 강원도의 지원을 받아 제작된 《내 마음 나도 몰라》는 이옥선 작가의 소중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가만히 귀를 기울여야 들을 수 있는 이야기, 말하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 소중하고 따뜻한 이야기 열한 편이 실렸다.
고약한 냄새로 애물단지가 된 은행나무의 암나무와 수나무의 사랑이야기, 엄마의 새로운 남자 친구 이야기, 마음속 깊은 곳에서 시커먼 샘물이 퐁퐁 솟구치는 게 내 마음 정말 모르겠다는 이야기, 친구들에 비해 아주 초라한 집에 살고 있는 것이 싫었지만 엄마의 알뜰한 살림으로 어려운 경기에 버틸 수 있게 된 이야기, 맑고 깨끗한 물이 흘러 내려오면서 더러워지고 오염되어 다시 깨끗한 물이 되기를 갈망하는 물 이야기, 몸이 허약한 까솔이가 견우별과 직녀별이 서로 만날 수 있게 사랑의 다리가 되어 주고 힘을 얻게 된 이야기, 엄마의 낡은 책상을 통해 엄마처럼 책상을 갖고 싶어 하는 어른이 되겠다는 아이의 이야기, 어른들의 일상적인 다툼 속에서 혼란의 시간을 보내는 아이가 누군가와 함께 하늘을 보고 싶어 하는 이야기 등 주변에서 보고 듣고 느꼈던 생활 이야기가 동화로 다듬어졌다.
저자
저자 : 이옥선
1998년 마로니에 전국 여성백일장 동화 부문 장원을 하면서 동화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작은 사춘기》, 《길고양이 별이》, 《옆집 아줌마가 우리 엄마였으면》, 《민들레꽃 피는 민들레네 집》,이 있으며 엮은 책으로는 《그리스 로마신화》, 《구연동화로 듣는 이솝 이야기100》, 《허생전》, 《양반전》, 《셰익스피어 4대 비극 5대 희극》, 《운수 좋은 날》, 《먹물 한 점에 사랑이 피어나고》, 《알프스 소녀 하이디》,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여왕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2016년 《길고양이 별이》가 세종 우수 도서에 선정 되고, 2019년 강원문화재단 창작 지원금 대상 작가에 선정되었습니다.
그림 : 최영희
생활하다 보면 자꾸 눈길이 가는 곳이 있다. 눈길이 가면 마음도 다가가 더 깊은 생각으로 자리 잡는다. 저자는 길을 걷다가, 하늘을 쳐다보다가, 계곡에 발을 담그고 앉았다가 다양한 이야깃거리들을 동화의 소재로 삼았다.
가만히 귀를 기울여야만 들을 수 있고 말하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 이야기들이다. 그래서 더 소중하다고 한다. 11편의 이야기들이 날개를 달고 훨훨 세상을 날아, 더 환한 세상이 되었으면 하는 저자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긴 작품들이다. 그래서 이 세상이, 내 아이들이, 아이들의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이 조금이라도 더 따듯해지고 행복한 곳이 되었으면 하는 것은 저자만의 바람은 아닐 듯싶다.
목차
- 은행나무 사랑
- 그 아저씨
- 내 마음 나도 몰라
- 우리 엄마 짱!
- 방울이의 갈등
- 사랑의 다리
- 엄마의 책상
- 함께 하늘을 보고 싶어
- 할머니의 빨간 립스틱
- 어느 노부부의 여름 풍경
- 할미꽃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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