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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물이 내리는 정자

무등일보 새책 소개

단물이 내리는 정자(서동애 지음)

◆조선 중기의 문장가인 유몽인이 고향인 전남 고흥읍 호동마을에 은거할 당시 머무른 정자에 얽힌 설화를 바탕으로 한 그림책이다. 임진왜란과 인조반정을 거치며 격변의 시대를 온몸으로 지나온 유몽인의 삶과 철학, 백성들을 향한 애정과 따뜻한 연민의 마음을 잘 담아냈다. 화려한 색채를 사용해 현대적인 감각으로 새롭게 그려낸 독특한 민화풍의 그림이 눈길을 끈다. 봄볕. 36쪽. 1만3천원.